중소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글로벌지원센터가 오늘(23일) 상량식을 가졌습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글로벌지원센터가 첨단 벤처기업과 교육연구시설, 중기제품 전시판매장, 지원 기관을 한 데 엮은 원스탑 서비스 제공해 중소기업들이 국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내에 자리한 중소기업 글로벌지원센터는 지상 20층, 지하 6층 규모로 지어지며 내년 6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