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모바일 기기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올해 반도체 시장이 7% 넘게 성장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아이서플라이에 따르면 올해 세계 반도체 시장 총매출 규모는 3천2백억 달러로 지난해 3천40억 달러보다 7.2% 늘어날 전망입니다.
아이서플라이는 "올해도 세계 반도체 시장은 견조한 성장을 계속할 것"이라며 "일본 대지진과 경제불황 속에서도 태블릿 PC와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가 늘어 성장세가 강화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