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는 전체회의를 통해 2.1기가헤르츠 대역 경매에 SK텔레콤과 KT의 참여를 제한하고, LG유플러스에 할당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는 2.1기가헤르츠 대역에 단독 입찰할 수 있어, 최소 경쟁 가격인 4천455억원 이상을 써서 제출하면 해당 주파수를 확보할 수 있게 됐습니다.
2.1기가헤르츠 대역은 전세계 160여 개국이 사용하는 국제 공통대역으로, 스마트폰 사용 환경에 최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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