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러시아 최대 자원 업체인 메첼과 자원개발, 스테인리스 사업 합작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두 회사는 스테인리스 코일센터, 스테인리스 일관 생산설비 건설 등 철강 분야와 시베리아 지역 및 제3국 자원개발 분야에서 함께 사업을 하게 됩니다.
포스코는 앞으로 메첼과 엘가탄전 개발 등 극동시베리아 지역뿐 아니라 카자흐스탄 등 제3국 자원개발에도 참여함으로써 지금까지 호주와 캐나다에 의존하던 원료 공급선을 다변화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