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은 현지시각 21일 이탈리아 토리노에 있는 피아트사에서 국내 우수 부품 협력사의 기술력을 알리는 '부품 해외 로드쇼-피아트 테크 페어'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이
그룹 관계자는 "'한-EU FTA' 발효를 앞두고 국내 부품 협력사들의 수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부품 협력사들의 수출 수요처 확보 지원을 위해 2002년부터 미국 유럽 일본 등지에서 '부품 수출 해외 로드쇼'를 개최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