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의 피자 전문 브랜드인 '꼬티피자(Kotipizza)'가 국내에 들어옵니다.
꼬티피자의 국내 프랜차이즈 사업권자인 더존에프앤에스의 김동진 대표는 장한평 1호점이 이달 말 개점 예정이라며 뒤이어 안양점이 문을 열고 강남·판교 등에서도 개점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꼬티피자는 1986년 설립된 핀란드 1위 피자업체로, 자국 내 300여개의 매장을 가졌고 발트3국, 러시아 등에 진출했습니다.
섬유질이 풍부한 호밀과 밀을 섞어 피자의 도우를 만들고, 염분이 낮은 고다 치즈를 쓰는 등 건강에 좋은 재료를 많이 쓴 점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