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이 최근 진행된 삼성의 부정부패 감사 결과에 대해 "계속 꾸준히 해나가야 한다"면서 "1년 걸릴지 2년 걸릴지 해봐야 안다"고 말했습니다.
이 회장은 도쿄를 방문하고 귀국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
또 도쿄 출장 중에 누구를 만났느냐는 질문에는 "늘 만나는 분들을 만났다"면서 "특히 대 재해 때 위로 해야겠다 싶은 분들을 위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 회장은 삼성전자의 상반기 실적은 조금 떨어졌을 것으로 예상했고 하반기 경영계획은 계획대로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