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는 건설경기 침체에도 5~6월 국내외에서 고른 수주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 5월 말,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에 들어서는 송도 아이타워에 초고속 승강기 2대를 포함해
또 이란 알테시의 대규모 주거단지에 엘리베이터 163대를 수주했고, 베트남과 멕시코 대형건물에도 각각 95대와 22대 수주를 끝냈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엘리베이터는 5년 연속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김형오 / hoki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