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일본의 도시바, 미국의 인텔 등이 공동으로 차세대 반도체 제조 기술을 개발하는 국제프로젝트가 시작됐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한미일 외에 대만 회사까지 참여한 국제프로젝트의 목표는 오는 2016
일본의 관민이 조직한 반도체 개발 프로젝트에 외국 반도체 대기업이 참여한 것은 처음입니다.
10나노의 기술이 활용되면 우표 크기의 메모리 반도체에 현재보다 3배 용량을 담을 수 있으며 고화질 영화 100여 편을 수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