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의 인천통합발전본부가 협력사와의 청렴도 향상과 동반성장을 위해 청렴협약을 체결하고 준법감시단을 발족했습니다.
협약식에는 인천통합발전본부와 거래하는 150여 개사를 대표해 인터페이스엔지니어링 등 5개사가 참석했으며, 협약 내용은 금품·향응 수수 금지와 행동강령 준수, 직원 부패행위 시 신고의무 등 3개 사항이 핵심입니다.
이병선 인천통합발전본부 제2발전소 사업소장은 협약식에서 청렴은 일거수일투족을 꼼짝 못하게 하는 그림자와 같다며 매사에 반부패와 청렴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인천통합발전본부는 또 준법감시단 발족식을 하고, 모두 12명의 준법감시인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습니다.
준법감시인은 구체적으로 노무기획팀장을 비롯해 계약, 공사설계, 검수, 감사, 예산 등을 담당하는 8명과 대윤계기산업, 한전KPS, 한국플랜트서비스, 청렴 교
인천통합발전본부은 앞으로도 협력사와 안동 선비문화원 체험교육이나 출입신청 관련 서류 간소화, 사외 홈페이지 구매, 공사 예정물량 정보 제공 등 지속적으로 투명성을 높이고 청렴기업 문화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