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에 발생한 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생수, 컵라면 등 국내 식품의 대 일본 수출이 호조를 보인 것으로
코트라가 내놓은 '일본 지진 이후 식품시장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 식품시장은 지진ㆍ쓰나미의 직접적인 피해, 방사능 공포, 전력부족, 신뢰도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지진 발생 초기에 비하면 안정을 찾아가고 있지만 생수, 유제품, 맥주 등 많은 식품의 생산이 아직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전했습니다.
지난 3월에 발생한 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생수, 컵라면 등 국내 식품의 대 일본 수출이 호조를 보인 것으로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