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유럽정상회의, 아셈 회원국 중소기업의 녹색성장을 돕기 위한 지원기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오늘(15일) 오후 서울 양천구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김동선 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아셈 중소기업 녹색혁신센
중기청은 지난해 5월 열린 아셈 녹색성장과 중소기업 포럼에서 회원국들이 아시아와 유럽 지역 중소기업들의 녹색 성장을 위해 협력하자는 내용의 선언문을 발표하면서 센터 설립을 추진해 왔습니다.
센터는 앞으로 아셈 회원국의 중소기업들에 각 나라의 환경 정책과 기후 변화 대응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