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아반떼, 현지 브랜드 엘란트라가 미국에서 판매되는 준중형급 차량 가운데 '고유가 시대 가장 가치 있는 차'로 선정됐습니다.
현대차는 최근 미국 최고 자동차 온라인 매매 웹사이트 카즈닷컴이 실시한 '가장 가치 있는 차' 평가에서 아반떼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평가는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준중형급 차량 가운데 차 값이 2만 달러 이하이면서 갤런당 35마
카즈닷컴은 "엘란트라는 고속도로에서 40마일, 약 리터당 17km의 연비를 보였을 뿐만 아니라 정제된 스타일과 견고한 핸들링, 편안한 인테리어 등 고객들이 얻고자 하는 모든 요소를 갖췄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