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이 규모가 커져 중견기업이 되면 140여 개의 각종 혜택이 사라진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 중견기업위원회 위원장인 이희상 운산그룹 회장은 어제(14일) 우리 경제의 많은 문제는 중소기업이 중견기업
이 위원장은 또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면 140여 개의 혜택이 사라진다며, 산업의 허리에 해당하는 중견기업을 육성해 동반성장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한상의에 따르면 국내 중견기업은 전체 사업체 300만 개 중 0.04% 정도인 1천200여 개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