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은 조선시대에 널리 보급됐던 술인 '석탄향'을 복원해 이 회사가 운영하는 주점인 '백세주 마을'과 '우리 술상'에서
석탄향은 '술의 맛과 향이 좋아 입에 한번 머금으면 삼키기 아깝다'는 뜻으로 단맛, 신맛, 쓴맛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 술이라고 국순당은 소개했습니다.
1752년에 발간된 민천집설 등 9가지 고문헌에 언급됐고 이 가운데 주찬, 임원십육지에 기록된 대로 복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국순당은 조선시대에 널리 보급됐던 술인 '석탄향'을 복원해 이 회사가 운영하는 주점인 '백세주 마을'과 '우리 술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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