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계열 소모성 자재 구매대행 MRO 업체인 서브원이 중소기업을 상대로 한 사업을 중단하기로 소상공인들과 합의했습니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LG서브원과 MRO 분야 소상공인 단체인 한국산업용재협회ㆍ한국베어링판매협회단체연합회는 이런 내용의 자율 사업 조정에 합의했습니다.
이로써 서브원과 삼성 계열 아이마켓코리아(IMK)
합의서에 따르면 서브원은 신규 사업을 자체 계열사와 대기업으로 한정하고 중소기업에는 진출하지 않기로 했으며 기존 거래 중인 중소기업에는 계약 만료 때까지만 물품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