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만에 1달러 선을 되찾으며 가격 회복의 기대를 하게 했던 D램 값이 한 달 만에 또 1달러 밑으로 주저앉았습니다.
반도체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D램익스체인지가 집계한 이번 달 전반기 D램 가격은 0
이는 PC의 실수요가 살아나지 않고, 일본 대지진으로 핵심 부품 공급에 차질이 빚어져 모바일 기기 생산에 영향을 줬기 때문이란 게 업계 분석입니다.
이 제품은 지난해 5월 2.72달러로 최고점을 찍은 이후 올해 초 0.88달러까지 떨어졌지만, 지난 3월 다시 1달러대를 회복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