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는 오는 12일까지 대학등록금 납부영수증을 가져온 고객에게 반값 할인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살인적은 등록금 문제로 고통을 받고 있는 대학생과 학부모 부담을 덜어주고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서라고
강강술래 김상국 대표는 등록금 고지서를 받고 한숨만 내쉬었던 학생과 학부모들이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잠시나마 시름을 잊고 부담 없이 즐겁게 식사를 즐겼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생활물가 안정을 돕고 부담을 덜어 주는 다양한 할인행사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