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프-제지기업 무림P&P는 최근 출시한 인쇄용지 '네오스타' 홍보와 구제역 피해 축산농가 돕기를 위해 횡성축협과 연계해 생고기 횡성한우를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9일까지 인쇄업체가 밀집한 을지로와 파주출판단지에서 실시되며, 무림P&P는 이벤트 지역에 홍보부스와 다트게임을 설치하고, 참가자가 다트게임에서 명중시킨 횡성한우 꽃등심 등의 경품을 무료 증정합니다.
무림P&P가 이번에 출시
무림P&P 관계자는 생고기는 냉동과 해동을 거치지 않아 육질이 살아있는 것처럼, '네오스타'는 펄프의 건조 및 용해과정을 거치지 않아 섬유질이 살아있는 것에 착안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