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R&D 포럼이 '히든 챔피언'의 저자 헤르만 지몬 독일 마인츠 대 교수 등 유명 과학자와 전문가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7일) 서울 삼성
기조연설자로 나온 지몬 교수는 자신이 고안한 개념인 작지만 강한 기업, '히든챔피언'이 혁신과 동반성장을 주도하는 롤모델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포럼을 개최한 R&D 전략기획단의 황창규 단장은 산업과 학문 간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며, R&D를 매개로 한 동반성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