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오늘(7일)부터 인터넷 동영상과 페이스북을 통한 홍보를 시작합니다.
신세계백화점이 도입한 '동영상 전단 광고'는 아나운서와 전문 캐스터가 주요 쇼핑 뉴스와 다양한 문화이벤트 등을 영상으로
이 동영상을 백화점 홈페이지, IPTV,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트위터·페이스북 등에 올려 지난 1월 폐지한 종이 전단을 대체할 계획입니다.
또 소셜네트워킹서비스, SNS의 하나인 페이스북을 개설해 쇼핑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고객 의견을 듣는 창구로 삼기로 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