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의 상승장을 주도해온 자동차, 화학, 정유에 대한 쏠림현상으로 코스닥시장은 투자자들의 관심 영역밖에 놓이면서 급속히 쪼그라들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5월 코스닥시장의 하루평균 거래량은 3억 4
같은 달 하루평균 거래대금은 1조 2천652억 원으로 2008년 12월(1조 2천317억 원)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하루평균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6억 주, 2조 원 이상을 유지했으나 5월 들어 반 토막 난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