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오늘 오전 서 후보자 등 5명의 장관후보자에 대해 모두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서규용 신임 장관은 차관 재직 시절 만든 쌀 직불금제를 이용해 자신이 편법 수령했다는 의혹을 받은 바 있습니다.
서 장관은 취임사를 통해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었다고 해도 농어업인의 마음을 아프게 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과 유럽연합 등과의 FTA 발효에 대비해 국내 보완대책을 점검해 보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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