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콘텐츠 미디어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1인 창조기업과 소호 기업에 저가로 사무공간을 빌려주고 사무 관련 서비스도 지원합니다.
KT는 오늘(2일)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콘텐츠 미디어 전문 사무공간인 '올레 서비스드 오피스 목동센터'를 문을 열었습니다.
올레 서비스드 오피스는 화상회의시스템과 IT시설, 회의실을 완비했으며 사무용 가구와 기기, 서무 지원 시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목동센터는 기존에 문을 연 성남의 모란센터
특히 같은 건물에 소규모 영상콘텐츠 제작자를 위해 KT가 지난 1월 마련한 '올레미디어스튜디오'가 자리 잡고 있어 촬영장비와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KT는 하반기에 부산과 대구에 스마트 웹 개발 등에 특화된 사무공간을 구축할 예정이며 대전과 광주 등으로 지역을 확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