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그룹 계열의 해외조림사업 전문회사인 무림인터내셔널은 인도네시아 현지 합작사인 '피티 플라스마'의 지분 50.6%를 인수하는 조림지 합작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무림인터내셔널은 이번 계약 체결로 서울시 면적과 비슷한 6만5천헥타르 규모의 조림지를 인도네
무림인터내셔널 김영식 대표는 앞으로 캄보디아 등으로 점점 조림지를 늘릴 계획이라며 조림과 연관된 국내외 육·해상물류, 하역사업과 폐목재를 활용한 바이오매스 등 친환경사업 등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