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저축은행이 발행하는 후순위채를 일반인에게 팔 때는 저축은행이 아닌 증권사에서만 팔 수 있게 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일반인이 저축은행 후순위채에 투자하면서 원금 손실에 대한 설명을 듣지 못하는 등 불완전판매 문제가 많
사모 방식으로 발행한 후순위채에는 일반인 투자가 원칙적으로 금지되며, 공모방식이면 BIS 기본자본비율 8% 이상인 저축은행만 후순위채를 발행할 수 있게 됩니다.
이에 따라 작년 말 105개 저축은행 중 57개 저축은행의 후순위채 공모발행이 불가능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