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양산업협회는 내일(2일)부터 8일까지 전국 이마트 133개 매장에서 농림수산식품부 후원으로 '원양선사 직거래 수산물 대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원양 수산물은 우리 어선이 직접 잡은 우리 어획물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점을 홍보할 계획입니다.
행사 기간 동안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는 오징어를 한 마리에 1,380원에 판매하는 것을 비롯 오징어, 명태, 참치,
협회는 원양산 수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홍보하는 내용을 담은 장바구니 1만3천여개를 제작해 행사 기간동안 각 매장에서 원양수산물 구매 고객들에게 판촉용으로 무료 제공하는 등 다양한 판촉활동도 전개할 예정입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