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쏘나타급 중국 전용 모델을 오는 2013년 하반기까지 개발해 중국 시장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용 모델은 위에둥, 중국형 쏘나타와 같은 개조차가 아
생산 장소는 내년 가동을 시작하는 베이징 3공장이 유력하지만, 아직 최종 결정은 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대차의 한 관계자는 중국에서 경제 성장에 따른 고급 차 수요 증가로 중형급 세단의 판매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쏘나타급 중국 전용 모델을 오는 2013년 하반기까지 개발해 중국 시장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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