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2011 대한민국 전기안전 대상 ‘시상식이 얼마 전에 열렸습니다.
시상식 외에도, 전국의 많은 학생들이 전기안전 포스터 공모전에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는데요.
전기안전을 위한 뜨거운 열기를 임현진 리포터가 전합니다.
임현진 리포터가 전합니다.
【 리포터 】
‘젖은 손으로 많지만 안돼요.’라는 표제와 함께, 전기 플러그에 위험성을 표현했습니다.
플러그에 감전 되는 모습을 표현해 전기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올해로 14번째로 열린 ‘2011 전기안전대상’ 포스터 공모전에서 입상한 학생들의 작품입니다.
전국의 초·중·고등학생들과 대학생들이 안전한 전기사용을 주제로, 독창적인 작품을 응모했습니다.
▶ 인터뷰 : *** / 포스터 공모전 수상자
- "인터뷰 내용 추가"
▶ 스탠딩 : 임현진 / 리포터
- "올해 14번째로 열리는 전기안전대상은 전기안전 관리에 노력과 모범을 보인 기업과 종사자들의 공로를 위하하고 전기안전 문화를 다짐하는 자리입니다."
이 날 대회에서는 한국전력기술인협회가 산업훈장을 수상해 영광을 얻었으며 여러 분야의 기업들이 수상했습니다.
특히 전기안전공사는 ‘1초 경영’을 통해 무정전 검사 등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여 많은 발전을 이뤘습니다.
▶ 인터뷰 : *** /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 "인터뷰 내용 추가"
전기안
▶ 스탠딩 : *** / 임현진
- "우리가 편하게만 사용했던 전기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분이 연구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분들의 노력이 있기에, 전기안전 기술의 미래가 든든합니다. mbn 임현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