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은 신약으로 개발중인 표적 항암물질 '아파티닙 메실레이트(Apatinib Mesylate)'에 대한 임상2상 시험을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아파티닙 메실레이트는 암세포의 성장에 꼭 필요한 신생혈관 생성을 억제함으로써 항암효과를 나
부광약품 관계자는 앞선 다국가 임상시험에서 약물의 효과가 입증됐다면서 미국은 물론 일본, 유럽에서도 임상시험이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