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이 의약품과 화장품에 이어 LED 조명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동성제약은 오늘(24일) 기업설명회를 열고,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LED 조명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습니다.
동성제약이 100% 출자한 법인인 동성루맥스가 개발한 링과 라운드 밴드 형태의 두 가지 LED 조명을 시장에 내놓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는 처음으로 360도 광원을 표현할 수 있으며, 작고 가벼워 다양한 디자인 형태의 조명기구로 활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