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지난 1분기 북미 시장에서 아이폰 670만대를 판매하며 370만대의 매출을 기록한 림을 처음으로 앞서고 1위에 올랐습니다.
시장분석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의 자료에 따르면 버라이즌을 통해 출시한 CDMA 방식의 아이폰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며 매출 상승을 견인한 결과로 풀이됩니다.
한편, 삼성은 지난 분기 모토로라를 따라잡은 데 이어 올 1분기에는 HTC와 함께 북미 3위 사업자를 기록했습니다.
LG는 지난 1분기 북미에서만 210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해 모토로라를 제치고 5위 사업자로 뛰어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