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의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영업규모와 고용인력, 경영실태 등을 총체적으로 파악하는 경제 총조사가 최초로 시행됩니다.
통계청이 오는 23일부터 한 달간 진행하는 '2011 경제 총조사'는 기존 산업 총조사
영리·비영리 구분 없이 일정 장소에서 산업활동을 하는 330만여 개 사업체가 조사 대상으로, 국방 관련 시설과 외국대사관, 소비시설 등은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조사 결과는 정부의 산업정책 수립과 영세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정책 마련에 활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