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관호 한국게임산업협회 회장은 청소년의 심야 시간 게임을 금지하는 셧다운제에 대해, 민주주의와 시민의 권리, 자유를 뒤집는 반인권적인 법안이라며 위헌 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최 회장은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국게임산
최 회장은 셧다운제는 대한민국의 역사와 가치에 오명을 던지는 법안이라며, 법안의 취지는 공감하지만 실효성 부분에서 부당한 법안이라고 생각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최 회장은 게임업계의 대표적인 전문 경영인으로, 네오위즈게임즈와 자회사인 게임온 대표이사를 역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