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 티브로드는 일주학술문화재단과 함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등학생 5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한다고 밝혔습니다.
티브로드 등은 서울 신문로 흥국생명 빌딩에서 '제1회 청소년 희망 Plus 장학생'으로 선발된 고등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습니다.
장학생은 티브로드의 전국 21개 방송 권역에 거주하는 고등학
장학금으로 1인당 200만 원이 지급되며 이와 별도로 교재비와 교복 비용도 후원받습니다.
티브로드는 여름 휴가철에 회사의 임직원과 장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여름방학 봉사 캠프를 열어 학생들이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것을 도울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