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내일(21일) 임기가 만료되는 박대원 한국국제협력단 KOICA 총재를 연임시키기로 했다고 외교통상부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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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취임한 박 총재의 연임은 효과적 무상원조사업의 기틀을 마련하는 등 그동안 업무능력과 실적을 고려한 결과라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외무고시 8회 출신인 박 총재는 주토론토총영사, 주알제리 대사, 서울시 국제관계자문대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정부는 내일(21일) 임기가 만료되는 박대원 한국국제협력단 KOICA 총재를 연임시키기로 했다고 외교통상부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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