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구 조달시장에 진출한 국내 중소기업 100개사가 오늘(20일) 발대식을 갖고 해외조달 시장 개척에 나섰습니다.
코트라와 중소기업진흥공단, 무역보험공사는 오늘 오후 2시 코트라에서 국제기구 조달선도 기업 육성사업인 P300 프로젝트 발대식을 개최하고 100개사에 선정증을 수여했습니다.
선정된 기업은 입찰정보와 벤더 등록, 입찰 보증, 수출자금 대출, 현지수주 지원 등 국제기구 조달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김형오 / hoki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