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1조 마리 유산균 생산으로 유명한 에이엠바이오가 최근 김치에서 추출한 순식물성 유산균 신제품 '아만락 엘티에이'를 출시해 본격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기존 유산균 제조공법과는 다른 멤브레인 방식으로 생산된 '아만락 엘티에이'는 6종 혼합유산균과 순식물성유산균인 락토콜-K가 합쳐져 장 건강, 배변 원활, 면역력 증강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순식물성 김치유산균 '락토콜-K'는 경희대학교 피부생명공학센타 정대균박사가 4년간 국책연구과제를 통해 개발한 특허유산균으로, 아토피 등 알
특히 제품 생산에 사용된 멤브레인 기술은 국가 신기술인증인 HT와 NET인증을 동시에 받았습니다.
어린이에서 중장년층까지 먹기 편한 분말형으로 출시된 '아만락 엘티에이'는 한 달 분이 4만 5천 원이고, 캡슐 형태의 '아만락-씨'는 2만 4천 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