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생명공학 육성을 위한 '차세대바이오그린21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오늘(19일) 오전 유정복 농식품부장관, 민승규 청장, 김성진 한경대 총장과 7개 사업단장, 산·학·연 연구자 등 600여 명이
이에 따라 농진청은 올해부터 오는 2020년까지 10년간 모두 1조 608억 원을 투입해 국가원천기반기술, 생명공학실용화, 미래 선도기술 등 3개 분야로 나눠 총 272개 과제를 연구할 예정입니다.
이번 연구에는 국내 105개 대학, 60개 산업체 등에서 총 2천700여 명의 연구원이 참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