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0주년을 맞은 한국암웨이는 양적 성장을 넘어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중추 거점으로 도약하겠다는 향후 계획을 밝혔습니다.
박세준 대표는 1991년 5월 설립했을 때는 방문판매에 관련한 법조차 정비되지 않았고 '피라미드 회사'라는 오해도 받았다며 이제 성장에서 성숙으로 가는 새로운 출발점에서 한국을 넘어 아태지역의 중추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개발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암웨이는 이를 위해 지난해 4월 유치한 부산신항 암웨이 아시아 물류 허브센터를 올해
이를 위해 한국암웨이는 '건강의 리듬, 아름다운 여성의 자신감, 긍정적 변화, 기회'를 상징하는 새로운 기업이미지도 함께 선보였습니다.
한편, 한국암웨이는 지난 20년간 매출액이 56억원에서 7천800억원으로, 판매 상품수는 5개에서 1천여개로 늘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