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 투자자가 지난해 말 기준 479만 명으로, 우리나라 전체 인구 10명 중 1명, 경제활동 인구 5명 가운데 한 명꼴인 것으로 집계됐
경제성장과 저금리 상황이 이어지면서 주식 투자자 수는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1995년 당시 243만 6천여 명과 비교하면 15년 만에 거의 두 배 수준으로 증가한 수치입니다.
하지만 1만주 이상 보유한 7.3%의 투자자가 전체 개인투자자 보유 주식의 70.3%를 소유해 극심한 편중 현상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