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국세청 퇴직공무원을 위해 현직공무원이 고문계약을 알선하는 행위가 금지됩니다.
국세청은 이현동 청장을 비롯한 간부, 세무서장, 직원 대표 등 2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이 청장은 "국세공무원의 엄격한 자기절제가 공정사회 구현의 출발점"이라며 내외부의 알선·청탁 개입 금지, 직무 관계자와의 골프 자제 등을 당부했습니다.
이 청장은 퇴직 공무원에 대한 전관예우와 관련해서는 행정안전부에서 구체적인 지침이 나오면 따르겠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