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의 이번 달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증가한 491억 5천만 달러, 수입은 23% 늘어난 440억 1천만 달러로 무역흑자 51억 4천만 달러를 달성했습니다.
이렇게 월 기준 사상 최대 수출액을 기록한 것은 석유제품과 선박, 승용차 등 주력 제품의 수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입니다.
또 대 일본 수출이 63% 급증한 것을 비롯해 동남아나 미국, 유럽 등 주요 교역국으로의 수출도 대부분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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