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지난 4월 신고된 전국의 아파트 실거래 건수는 총 5만 5천586건으로 전달과 비교해 6%가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수도권은 3월 2만 2천499건에서 4월에는 1만 7천940건으로 한 달 새 20%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이 급감한 것은 한시적으로 풀어줬던 DTI 대출 규제가 지난 3월 말 부활하면서 주택 구매 수요가 감소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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