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과 송파, 목동 지역에 지점을 두고 있는 대영저축은행이 해외 헤지펀드와 매각 협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영저축은행은 홍콩 소재 헤지펀드인 트라이브리지 인베스트먼트를 비롯해 다수의 해외펀드와
매각 관련 실사는 이번 달 안으로 마무리하고, 실사 이후 매각을 할지, 유상증자를 할지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대영저축은행은 지난 3월 말 자산 7천13억 원에 수신 6천331억 원이며, 지난해 말 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6%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