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아티움에 개관한 '현대아트홀'에서 열리는 다양한 문화 공연에 고객들을 초청하는 '현대아트홀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오는 26일 열리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타악기 스페셜 콘서트'에 여성 고객 300명을, 6월10일 뮤지컬 '젊음의 행진'에 벨로스터 구매 고객 400명을 각각 초청합니다.
또 7월1∼2일 열리는 '80년대 대중음악의 아이콘 콘서트'에는 전·현직 교사 및 교직원 고객 800명을 초청합니다.
참가를 원하는 해당 고객은 기한 내에 회사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응모하면 되며, 추첨을 통해 당첨된 고객에는 1인당 2장씩의 초청권이 제공됩니다.
현대차는 이와 함께 현대아트홀이 위치한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 6월28일부터 7월8일까지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그랜저를 전시하고,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설명 및 구매 상담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