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오늘(13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가진 K5 하이브리드 미디어 시승회에서 "지난 10일간 900대의 계약을 접수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K5 하이브리드는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함께 국내 첫 중형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로 21.0km/h의 높은 연비를 자랑합니다.
기아차는 내년에는 내수에서 1만대, 수출에서 6천대 등 총 1만 6천대를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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