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이 올해 12월 말까지 소외계층에 대해 무료 장례서비스를 지원합니다.
교원그룹의 상조 회사인 교원라이프는 오늘(11일)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과 '아름다운 이웃, 서울 디딤돌'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12월 31일까지 은평구 지역 소외계층에서 무료 장례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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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 장평순 회장은 힘든 일일수록 이웃과 힘을 나눠 서로 도왔던 우리 조상의 '상부상조' 정신을 계승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김형오 / hoki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