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지난달 수입차 신규 등록 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정도 증가한 8천204대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브랜드별로는 BMW가 2천200여 대로 3개월 연속 1위를 달렸으며 이어 메르세데스-벤츠와 폴크스바겐, 아우디, 도요타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올해 전체 수입차의 누적 판매량은 3만 3천여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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