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지식경제위 소속 한나라당 정태근 의원은 내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3D 산업 글로벌 강국 도약의 길 토론-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이날 행사장에는 양사 제품이 나란히 공개 전시돼 시연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시연회에는 토론회에 참석하는 국회 지식경제위와 문화관광체육위 소속 의원들과 지식경제부, 산업기술평가관리원, 3D융합산업협회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여해 사실상 첫 시연회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연초 셔터 안경과 필름패턴 편광안경(FPR) 방식의 3D TV를 출시하고 서로 자사의 TV가 더 좋다고 경쟁을 벌여왔습니다.